경로당 무료 식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상대로  광주상생선불 카드를 발급받게 하고 (카드 발급 비용 만원을 주면서) 광주상생선불카드를 편취해 가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는 카드를 발급받게 하고 본인(카드발급자가 아닌 제3자)의 돈을 넣었으므로 본인 소유라고 주장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중간 모집책이 있고 뒤에서 카드를 편취해 가는 다른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둘 다 범죄가 성립됩니다.

  112및 북구경찰서 수사팀에 의뢰 결과 이것은 명백한 범죄가 성립한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광주상생카드는 본인 명의로 발급받고,  카드 소유자가 본인의 돈을 넣어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름으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은 죄가 됩니다.

이 게시판을 보시는 보호자님들은 부모님 광주상생체크 및 선불카드 잘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에게 계도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