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사업홍보

사업홍보

두암종합사회복지관 고독사 예방사업 홍보
글번호 181 등록일 2024-03-11
등록자 운영자 조회수 1461명
다운로드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자고독사대상자안부전화사진.jpg  


우리가 고독사란 단어를 들을 때 좋은 느낌의 단어는 아니란 걸 잘 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사업을 멈출 수 없고 한명의 고독사도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그리고 마지막 죽어서 까지도 인간의 존엄성이 내 팽게쳐지는 일이 두암주공2단지에서 나오지 않도록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심봉섭)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두암3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독사란 혼자 사는 사람이 가족이나 이웃 모르게 질병이나 그외 다른 이유로 사망한지 3일 이후에 발견된 것을 고독사라고 합니다.  고독사는 우리 사회복지사들을 매우 힘들게 만들며 언제나 답답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삼정승봉사단과(두암주공2단지 내 자원봉사단) 함께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삼정승 봉사단과 첫 사업은 바로 안심스티커 부착 및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세가 있으셔서 한개동을 부착 및 확인하는 것도 어려운 봉사였지만 다들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의 안전확인의 기초가 되는 부분을 맡아서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사업의 안정화를 위하여 북구청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분들과 함께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의 역할은 역시 안심스티커 부착과 확인(온수.수도.도시가스 검침 숫자 작성) 그리고 고독사 고위험군 200여명을 주1회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 안부확인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할 때 1,640세대 단지내 방송을 통해 사업 시작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께 협조 요청을 하였으며 다양한 시행착오를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본인 집앞의 안심스티커만 떼어내면 되는데 다른 집과 다른 층의 문에 있는 스티커도 떼는 일이 발생되기도 하였으며 지역주민이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집에서 썩은내가 난다고 문을 강제 개방한 적도 있었으며 별일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지금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특히 최근까지 같이 알고 지내던 분들이 보이지 않으면 안부를 챙기거나 복지관과 두암3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두암주공2단지 관리사무소에 알려와 생사를 같이 확인하기도 합니다. 

사업의 성과는 점점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9년에는 7건 20년에도 10건의 고독사가 발생되었지만 사업 첫해인 21년에는 3건의 고독사만 발견되었으며 22년에는 0건 23년에는 1건 그리고 24년 현재까지 고독사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도 있지만 두암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일하는 관계 공무원분들과 두암주공2단지 관리사무소 직원 그리고 본 복지관 직원들의 노고도 빼 놓을수 없습니다.  두암3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스티커가 붙여있는 세대에 대한 안부확인을 직접 일일이 하고 있으며 어려운 세대가 있으면 복지지원까지도 연결하고 있습니다. 22년에는 안심스티커가 붙여있는 세대를 강제 개방하여 몸이 아파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병원에 옮겨 살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두암주공2다단지 관리사무소 직원들도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본 사업에 참여하여 돕고 있습니다.  민.관.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안부확인으로 다시 뭉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두암3동이 이제는 고독사 청정지역이 될 날도 멀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의 노력이 서로 힘을 합하다 보면 조만간 그날이 오지 않을까 감히 기대해 봅니다. 그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 두암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독사 사업 관련하여 궁금하신 지역주민분들이 계시다면 062-266-8183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전글 2024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식사지원사업 8주차~11주차 지원사
다음글 2024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식사지원사업 3주차~7주차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