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봉섭)은‘2024년 2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 복지관 1층 생명숲100세힐링센터에서“새해 설맞이 생필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제적·정서적지원 실천을 위해 두암주공2단지에 거주하는 수급자·차상위 등 저소득층 지역주민 20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 심봉섭 관장은 “구정인 설을 맞이하여 외롭게 명절을 보낼 지역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여 주민간의 위로와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어서 기쁘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전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갑 조오섭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최유정 사모와 ▲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김영순 위원장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 이숙희 의원, 정상용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금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연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금 200만원과 본 복지관 자부담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저소득층에게 생필품(굴비)을 지원하였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