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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행사
글번호	138	등록일	2012-05-14
등록자	두암종합사회복지관	조회수	1301명
두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영종)은 2012년 5월 8일 복지관 뒤 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한 ‘2012 두암어르신 경로위안잔치“ 행사가 1,2,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2012 두암어르신 경로위안잔치는 연세연합의원,오세욱변호사사무소,두암3동주민자치위원회,주공2단지관리사무소,남선산업(주),좋은날좋은떡,한샘온누리약국,미도주단,메디팜약국,유니나,채선당,햇살치킨,한아름마트 등 지역단체 및 상가에서 후원해 주어서 푸짐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었다. 1부순서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순서와 광주시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단 중에서 하늘다래팀이 신명나는 국악으로 잔치의 시작을 울려주었다. 2부에서는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자원봉사를 해 주시는 준미용실의 이현준 원장님과 푸드뱅크를 통해 빵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파리바게뜨문흥점 임동하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을 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미도주단 노점례 사장님께서 어르신을 위해 올해도 한복을 손수 제작 후원하여 줌으로 문정임 어르신에게 한복전달식을 가졌으며, 이어 강기정국회의원과 문상필의원의 축사와, 두암3동 동장님의 격려사로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로하는 인사말씀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복지관내에 있는 두암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와 신바람공연단의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의 흥을 돋우는 시간과 행운권추첨과 복지관에서 준비한 선물을 통하여 참석한 이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게 되었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마다 어버이날을 즈음하여 행하는 두암어르신 경로위안잔치는 자칫 소외되기 쉽고 외로이 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거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신명나는 한마당을 마련하므로,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또한 주민들의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며 효의 중요성과 가족의 참된 가치를 갖게 하는 소중한 잔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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